약반 (약한반성)
계기 - 행동 - 반성 및 생각정리
아 평소에 쯔양을 좋아했는데,, 배고플 때 보면 너무 식욕이 돈다..
만약 영상 속 메뉴가 내가 좋아하는 메뉴다?? 그러면 손이 자동으로 배민으로 간다.. 진짜 내가 무서움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다행히.. 이성을 되찾고 배민을 종료했다..
하지만 이미 지배당한 내 육신은 뭔가 맛있는 것을 먹지 않으면 삶을 살아갈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래서 편맥사와서 , 집에 있는 냉동닭발로 타협했다.
(소주먹으면 자괴감과 내일공부에 영향을 줄것 같아서..)
막상 먹으면 원하는 맛이 안나서 후회하기도 함.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 일인데 배고플 때 쯔양만 보면 다른사람이 되버림..
여튼 ! 뭔가 하루 맥주 먹었으니까 당분간은 욕구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듦
정말 식욕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 WIL 이후 휘몰아치는, 급격하게 지배되는 성격은 인지하고 줄여갈 생각이다.
다음엔 맥주 대신 나랑드 사이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적어도 항해99 기간동안에는 그런 자세를 지향해야 할듯.
아 그리고 일본어공부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 어렵다.
이건 추후에 생각하자. 지금은 집중 !
쯔양님 구독 취소했어요. 죄송합니다. 취업해서 다시 구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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