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어려웠던) 주였고 여전히 온전히 집중 하지 않는 시간이 많았다.
나한테 물어본다. 힘들었는가? 아니다. 힘들지 않았다.
왜 힘들지 않았는가? 정확히는 모른다. 힘들정도로 안하고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꼭 힘들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더 힘쓰면 좋아질 부분이 있었는가? 그렇다.
어느 부분인가? (우선순위)
1. 집중력 부족 및 집중력 분산이 잦다.
2. 시작이 늦고 조또없는데 여유가진다.
3. 지식을 너무 쉽게 습득하려고 한다.
4. 팀원(타인)을 과하게 의식한다.
해결방법
1. 집중력 부족 및 집중력 분산이 잦다.
: 여전히 꾸준함이 가장 어렵고 습관화가 되지 않았다.
점점 주위환경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 줄어들고 있고, 집중시간도 늘고있다. 그러나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
항해99 외적인 부분에 신경 너무 쏟지 말기. 그냥 하기.
2. 시작이 늦고 조또없는데 여유를 가진다.
4주차에는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3. 지식을 너무 쉽게 습득하려고 한다.
어렵고 모르는 부분은 많고 그 부분에 대하여 너무 쉽게 지식,정보를 습득하려 한다.
나는 너무 인스턴트식 정보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항해99에서는 탈피해야된다는 것을 느꼈다.
차근차근히 꾸준해지고 지식을 쌓으면서 걸어가자.
4. 팀원(타인)을 과하게 의식한다.
내 성격이지만 조금 고쳐야 할 부분이다. 항해99가 아니더라도 너무 안좋은 습관이다.
내적, 정신적 습관적인 생각회로가 겉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말, 행동에 대하여 상대방의 반응을 의식하고 내가 상대방에게 좋은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사실 나는 나 그대로 보여줘도 좋은 사람이다..
배려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조금 이기적이어도 된다. 이건 ㅇㅋ
근데 나를 좀 내려놔야 하는건가? 모르겠다~
결론 :
순식간에 모든 피드백을 이행할 수는 없다. 끊임없이 인지하고 인식하고 차근차근히.
Restful API (REST API)
API가 대화하는법.
restful API는 rest한 api...
API 통신방법을 rest한 방법으로 정한것이다.
메소드 및 경로(PATH)를 정하여 협업을 할때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코드를 더 일관적, 직관적으로 바꾸는 기능을 하며 가독성을 높인다.!
mongoose
schema
router
템플릿엔진 ejs
면담 및 느낀점
꾸준함은 왜 힘들까
그냥 하는것의 힘
힘든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 쉬울거라고 예상했는가? 아니다.
잠깐 수정할 게 있어서 다녀오겠다.
오히려 이번주 후반부에는 재밌었다.
저녁을 안먹어도 행복했고
팀원들한테 배우면서 얘기하면서 하는게 그렇게 즐거웠던가?
요즘 잠을 덜자서 그런가 이상함
방금 내가 뭘할려고 했는지 잠시 1분만 다른생각해도 기억이 잘 안남
에러
ajax 이용한 POST 및 PATCH가 안되는 현상 (delete는 작동함)
우선 혼자 해결하고자 했지만 못했다. (구글링, console.log산책 및 오타산책)
우리팀원 및 다른팀원에게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것에 대한 해결방법은 얻지 못하였다.
그래서 일단 4조의 엄마인 은지님의 조언을 듣고 다른 것 부터 진행했다. (엄마도 post가 제일 어렵다고함)
이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었다. 감사합니당 ~
다시 돌아와서 문제는 ajax로 값을 post값을 못 가져온다. 못 가져와서 router에서는 undefined가 뜬다.
이걸로 진짜 10시간은 보낸 것 같다. 처음부터 할 수 도 없고 전부 베낄수도없다. 이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결국 다시 구글링을 시작했는데 뭔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허무했다.
구글링 keyword를 더 세부적으로 잡아야 했다. (이래서 검색방법 및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는건지 ..)
문제의 원인은 app.use(bodyParser.json()); 의 우선순위 였다. 출처: https://2dubbing.tistory.com/50
여튼 수정하니까 마법같이 잘됨. 진짜 후.. 뭔가 그래도 행복해짐.. 바로 씻으러감 캬캬
사실 배포? aws ec2를 다루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따라만 하면 되니까..
결론적으로 데이터 쌓았고 에러로 배우는게 제일 많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함.
해결!
요약 : 에러발생 - 해결방안 탐색(코드산책, 오타, console.log, 구글링, 도움요청) - 수정 및 보완 - Test
결론 : 구글링 할 때 키워드를 명확하고 세부적으로 잡는다.
console.log로 찍어보는 것을 배움
여태껏 여러 사람들이 찍어봐라 찍어봐라 듣기만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얼마나 재밌던지!!
목적은 '어디서 에러가 발생하는지'를 알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또 도움을 요청하고 설명할 때도 좋다! 설명 시간 단축에 탁월했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근데 비동기? 그건 순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console.log를 찍어보는 것으로 불가능한? 즉, 순서에 대한 혼란이 올 상황은 없을까?
예상했던 async await 이외에도 promise를 이용 및 delaySec를 이용하여 일부러딜레이를 주는 방식도 있다.
이해는 잘 안간다.
나중에 필요할 때에 자세하게 알아보자..
확실히 재밌다.. 이게 공부가 맞나 싶다.. 이런적은 없었다.
28동안 공부 라는 것을 하면서 재밌다고 느낀적은 없었다. (느낀 사람도 많겠지만..적어도 나는..)
이번 주를 경험하면서 더욱더 이 일이 하고 싶어졌고
코딩이라고 하는것이 공부가 맞긴 한걸까? 라는생각도 드네
공부는 재미없는 것이라고 내가 단정지었었기 때문에 그랬던 걸수도 있음
화나는 것도 너무 많다.,. 이게 공부가 맞나 싶다..
이건 맞다. 어느공부나 그렇고 쉽던 어렵던 공부하다가 화나는 경험 어려운 경험은 많다.
습관은 형성되어가는듯
책시작- 코어 자바스크립트
3주차 node.js 4조
이번주의 시작은 그냥 평범했다.
나는 의도치 않은 팀장의 역할으로 조금 부담도 있었고 낯도 많이 가리는 탓에 어색한 분위기로 시작을 열였다.
처음에는 못느꼈지만 얘기를 하다보니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이었고,
3명의 팀원들 덕분에 공부적으로든, 인간적으로든 나에게는 너무 의미있고 행복한 한주였다.
내가 그들에게도 부족하지만 좋은 팀의 일원으로 남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4조 팀원분들, 저에게 끝까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
결론 : 나중에 은혜갚을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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